[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소형가전 및 생활용품 전문 쇼핑몰 프롬비가 세균 걱정 없는 100도 가열식 가습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롬비 측은 해당 제품이 간편한 세척과 전력 소모가 적은 초음파식 가습기의 장점과 조용한 기화식 가습기의 장점만을 모아 업그레이드를 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물을 100˚C로 끓여 증기가 나오는 방식으로 세균 걱정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가습과 더불어 실내 온도 상승의 효과까지 있다.
기존 가습기보다 1000배 작은 가열식 가습기만의 미세 입자크기로 불순물이 함께 기화될 수 없어 순수한 수분만 분사하며, 식품 등급의 304 풀 스테인레스 분리형 수조로 안전성, 내구성, 편의성을 한 번에 잡았다.
고온 가열에도 변형없이 깨끗하게 오래 사용 가능하며, 4L의 수조를 통세척 할 수 있어 간편한 세척과 급수도 가능하다. 하루 종일 사용해도 넉넉한 대용량 물통으로 물을 자주 보충하는 번거로움 없이 최대 16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조용한 도서관과 사무실 소음 수준인 38-50dB로 설계되었으며, 인덕션 자기장을 이용한 수조 자체 가열 방식으로 주택용저압, 1단계 기준 8시간씩 30일 사용시 약 5,510원의 저렴한 전기요금 또한 장점이다.
필터 교체가 필요 없어 경제적이며, 타이머 기능과 습도유지 기능, 3단계 분무량 조절, 터치식 LED 디스플레이 등으로 사용자 맞춤 설정을 할 수 있다. 잠금버튼 외 다른 버튼이 작동되지 않도록 설계하여 아이의 안전 사고를 예방하는 차일드 락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버튼 두 개를 동시에 눌러야 오픈 가능한 2중 안전 장치와 잔류수를 측정하는 센서로 물 부족 시 대기모드로 자동 전환되며 자동으로 꺼진다.
전용 리모컨 기본 증정으로 멀리서도 편하게 작동 가능하며, kc인증도 완료하였다.
프롬비 관계자는 “추위와 세균 걱정 없이 촉촉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고객의 입장에서 제품을 만들었다”며 “늘 믿고 구매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더욱 노력하는 프롬비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프롬비는 6년 연속 중앙일보 브랜드 대상 1위에 오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