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경영 컨설팅 업체 위드 파트너스가 소상공인, 중소거입을 운영하는 대표들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근 많은 사업주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최근, 자금 순환 및 운영자금 확보가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고 기업에 맞는 정확한 솔루션을 제시하여 기업에 성장 및 발전에 큰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위드 파트너스는 200개의 업체를 컨설팅하고 있는 경영 컨설팅 전문 업체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부 정책 자금과 무상 지원금 등 자금 조달 및 다양한 경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의 특성에 따라 필요한 인증(벤처 인증/메인 비즈/ISO 등)을 해결해 주고, 기업의 매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기업 브랜딩&마케팅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위드 파트너스 김현진 이사는 “많은 대표님들이 소비자에게 보여지는 판매, 유통, 제조에는 많은 관심을 두고 사업을 운영하지만 실제로 사업운영에 필요한 저렴한 금리의 자금 조달, 인건비 지원, 절세, 각종 인증, 기업의 브랜딩과 마케팅은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300여가지가 넘는 정책자금만 하더라도 대표 개인이 일일이 알아보기 힘들고 신청요건, 심의 내용도 까다롭기 때문에 심사 승인 확률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대표 본인 기업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사업에 필요한 인증과 사업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것 또한 전문가가 필요하다. 기업의 빠른 성장은 시스템, 인프라가 먼저 확립되어야 하고, 사업 성장은 시스템을 따라가는 방향으로 함께 우상향 해야 발전에 정체기가 없다. 그러기 위해선 제대로 된 컨설팅 업체를 선정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