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나고 논술, 면접 등 본격적인 대입 레이스가 시작된 가운데, 올해는 수험생들의 전략 싸움이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부터 수능이 문이과 통합형으로 바뀌면서 상위권 재수생들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대입 변수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렇듯 입시에 혼란이 가중되면서 입시컨설팅 기업 ㈜웨시(Wesh)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정시 컨설팅 서비스 ‘정시레시피’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웨시가 2021년 론칭한 정시 컨설팅 ‘정시레시피’는 2022년도부터 수험생들을 위해 대입 정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웨시의 정시레시피는 1:1 화상 프리미엄 온라인 컨설팅을 기반으로 다년간의 노하우를 가진 강남, 대치동 출신의 정시 전문 컨설턴트들이 자체 알고리즘과 최근 3개년 입시 결과를 활용하여 영역별 성적을 분석하고 영역 조합별 백분위, 표준점수를 비교 분석해 학생에게 최적화된 정시 지원 전략을 전달한다.
이러한 정시레시피 서비스는 입시 빅데이터와 모의 합격 예측 시스템을 같이 활용하여 전략을 짜기 때문에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정시모집 가나다군별 합격자 데이터와 케이스를 기반으로 총 10개 대학을 분석하여 리포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지원자가 적정과 안정, 상향으로 나눠 다양하게 입시 전략을 세우는 것이 가능하다.
웨시 김준호 대표는 “정시레시피는 무조건 성적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인생을 책임질 진로를 함께 고려하여 학생에게 맞는 가나다군 리포트를 제공한다”며 “언제, 어디서나 교육을 제공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거리와 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는 입시 플랫폼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웨시는 ‘교육의 평등을 공유한다(We share the equality of education)’는 일념 아래 정시레시피 외에도 수시 전형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수시레시피’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웨시의 김준호 대표는 2016년부터 학생부, 자소서, 면접 등과 관련해 다수의 컨설팅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 입시 전문가로, 저서 <자소서 레시피(캠퍼스멘토)>를 집필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