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피부, 시카케어가 대세…마스크로 인한 트러블에도 도움될까
여드름피부, 시카케어가 대세…마스크로 인한 트러블에도 도움될까
  • 김강현 기자
  • 승인 2020.08.0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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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여드름은 손으로 함부로 짜면 흉터가 생기기 쉽고 세균감염 등의 우려가 있다.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다. 

하지만 바쁜 삶은 사는 현대인들은 병원이나 피부관리 센터를 방문할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것이 사실이다. 더욱이 요즘처럼 외부 활동이 조심스러운 시기에는 집에서 여드름 피부를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여드름을 없애기 위해 최근에는 시카케어가 인기를 얻는 모습이다. ‘센텔라 아시아티카(Centella Asiatica·병풀)’라는 식물을 일컫는 시카는 피부를 보호하고 빠르게 회복시키는 진정용 성분으로 알려져 화장품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스킨구하리에서도 시카 성분을 활용,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 진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스킨구하리의 ‘리바이브 테라피 N.F 앰플’은 △아시아티코사이드, △마데카식애씨드, △아시아틱애씨드 총 3가지의 시카 성분을 담았다.

최근에는 한 차례 리뉴얼을 통해 앰플에 사용되던 정제수 대신 병풀잎수를 베이스로 하는 등 영양 성분을 극대화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연한 노란색을 띄는 제형의 색은 인공 색소나 향료를 가미해 만든 제품이 아닌 각 성분 본연의 색과 향이므로 유해 성분으로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스포이드 형식의 용기로 보다 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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