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e스포츠는 언젠가 정식 올림픽 형태가 되기 위한 수순을 밟아가고 있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종목의 필요성은 필수 불가결이다.
e스포츠의 대표주자인 LOL 리그오브레전드를 시작으로 유수의 종목들이 포진해 있고 새롭게 추가되어 나가고 있다. 하지만 안타까운 부분은 수많은 교육기관이 특정 종목에 쏠려서 인적 인프라 확산을 정상적으로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물론 이런 현상은 한편으로는 당연하다. 관심이 모이는 곳에 돈이 모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대한민국 게임교육의 대표 주자 중 하나인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끝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다양한 종목의 확장과 확산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아카데미 관계자는 “다들 잘나가는 종목 중심의 과목을 구성하고 안전하게 가고자 하지만 그런 분위기에서도 인기는 뛰어나지만 학원 입장에서는 최초 운영 도전 시점에 두려움이 생길 수도 있는 오버워치, 베틀그라운드, 카트라이더, 레인보우식스, 피파온라인 등의 전문 코치와 강사들을 영입하고 시설을 확보해 나가며 산업을 넘어 꿈을 꾸는 모든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의는 은퇴 이후의 선수의 삶과 선수과정에서의 여러 상황을 고려한 완벽하게 책임질 수 있는 형태의 교육 커리큘럼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학부모들도 단순하게 도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도전 이후의 삶도 이야기해주는 부분에 대해 감동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리도 게임과 관련된 여러 차선의 방안도 제시한다.
게임에 관한 모든 부분도 프로게이머 과정과 같은 형태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며 전공에 상관없이, 비전공자도 처음부터 배워서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또한, 베테랑 교수진이 실무중심 수업을 지도하여 전공 학과의 기초교육 뿐 아니라 실무에서 필요한 능력을 키우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온라인캠퍼스를 오픈했으며, 종로 본원, 구로, 부산, 성남점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게임아카데미는 서울게임아트학원의 브랜드 명칭이다.
대한민국 게임 학원 부문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종로 본원을 기점으로 부산, 구로, 성남 온라인 캠퍼스를 성공적으로 개원했으며 이러한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에 제 5캠퍼스 오픈을 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