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학원매매, 피아노홈에서 진행 가능
피아노학원매매, 피아노홈에서 진행 가능
  • 전진아 기자
  • 승인 2022.12.21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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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피아노홈은 예비 피아노학원 원장에게 피아노학원매매를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피아노학원을 창업하려면 실 평수 30평 이상의 공간에 레슨실과 연습실을 마련해야 하고 방마다 방음장치를 해야 한다. 피아노 가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실제 피아노학원 창업이 쉽지않다. 점포구입비를 빼고 개설 자금만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피아노홈은 창업을 하는 이들이 조금 더 빨리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피아노 학원이지만 추가적으로 아이들이 드럼을 배워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별도로의 외부드럼강사 없이 드럼을 지도할 수 있도록 컴퓨터 드럼 레슨 프로그램이 단계별 드럼 연습곡 악보와 신나는 반주를 제공한다. 

노래방처럼 컴퓨터 화면을 보고 원생이 드럼을 연주하면 프로그램이 연주 박자가 맞고 틀린지를 평가하여 그 결과를 저장하기 때문에 원생 스스로가 연습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같은 방법은 피아노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다. 드럼앤조이를 도입한 피아노원장 95%이상 드럼을 배운 적이 없다. 원생들의 50%는 신청을 하고 있기 때문에 부가수익을 창출해볼 수 있다. 설치가 간단하고 방음 시설이 필요 없으며, 피아노 연습실이면 가능하다. 앰프 볼륨조절 또는 헤드폰을 사용하여 배우기 때문에 추가비용이 들지 않는다.

피아노홈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전자드럼은 일반 드럼과 기본 파트 구성은 동일하나 전체 크기가 작아 피아노 연습실이면 설치가 가능하고 앰프 음량조절 및 헤드폰 사용으로 별도의 방음시설이 필요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며 높낮이 조절은 물론 힘이 약한 어린이 연주에도 고른 소리를 내기 때문에 초등 저학년 드럼 수업에는 일반드럼보다 효과적.”이라 설명했다.

드럼은 짧은 시간에 다양한 음악장르를 직접 연주할 수 있게 되며, 선율악기와 달리 같은 패턴의 리듬형태 반복 연주로 음악을 끝까지 연주하는 과정을 통해 음악의 전체적 패턴과 구성에 대한 이해력이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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