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마루치킨, 경기불황에도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150여개 가맹점 돌파
오븐마루치킨, 경기불황에도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150여개 가맹점 돌파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0.08.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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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오븐마루치킨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코로나19로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전문적인 기술이 없어도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특성 때문에 오랜 기간 인기를 끌고 있는 분야가 바로 ‘치킨’ 창업이다.

지속되는 경기 침체 속에서 오븐구이 치킨 브랜드로 잘 알려진 오븐마루치킨의 창업문의가 잇따르면서 신규 가맹점 오픈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오븐마루치킨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치킨이다.오리지널 치킨부터 하노이치킨분짜, 치킨마라탕, 치빵플래터 등 이색적이고 트렌디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오븐마루치킨을 운영하는 ㈜오엠푸드는 코로나 여파로 인한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매장에 전문 수퍼바이저를 파견, 해당 매장의 상권 분석은 물론 매출 부진의 원인을 파악하고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비용 부담을 낮춘 6無 정책(계약이행 보증금, 로열티, 초도물품 및 바이럴 비용, 오픈 행사 비용, 배달 패키지 비용, POS 임대 비용 면제)으로 창업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 소규모,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또한 무엇보다도 비대면 서비스 선호 트렌드에 맞춰 홀과 포장, 배달 3-Way 매출구조를 형성하여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의 가맹사업을 체계화 하기 위해 해당 지역의 지사장을 모집 중에 있으며, 최종 선발된 지사장에게는 본사에서 교육 및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며, 물류보장과 영업지역 보호 및 권리보장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재 오븐마루치킨은 전국에 15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좋은 품질의 재료로 만든 치킨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면서 코로나로 인한 경기 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신규 가맹점을 오픈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븐마루치킨 관계자는 “계속되는 경기 불황에도 신규 매장 오픈을 늘려가며 오븐구이 치킨 창업 브랜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자본 프랜차이즈 치킨 브랜드로 알려진 오븐마루치킨 메뉴 정보 및 인근 매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창업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창업 상담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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