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리 파튼, 그래미 어워드서 공연 눈길...70~80년대 미국 정상급 싱어송라이터 출신
돌리 파튼, 그래미 어워드서 공연 눈길...70~80년대 미국 정상급 싱어송라이터 출신
  • 정아름 기자
  • 승인 2019.02.11 1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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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 파튼 (사진/돌리 파튼 Instagram)
돌리 파튼 (사진/돌리 파튼 Instagram)

[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미국 여자 대표 싱어송라이터 중 한명 돌리 파튼이 눈길을 끌고 있다. 

돌리 파튼은 11일(한국시간) 미국 '2019 그래미 어워드'에서 마일리 사이러스와 하모니 공연을 펼쳤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있는 아이돌 방탄소년단(BTS)이 포착됐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파튼의 하모니 공연에 호응하는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주목을 끌기도 했다.

파튼은 1967년 데뷔한 73세의 베테랑 스타로 1970~80년대에 미국 음악계는 물론 방송 등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스타덤에 오른 여자 싱어송라이터다.

그녀의 대표곡으로는 1977년 'Here You Come Again’, 1980년 '9 to 5' 등이 있다.

한편, 2019 그래미 어워드는 돌리 파튼 이외에도 많은 인기스타들이 나서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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