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다낭마사지 ‘스파365’가 코로나 휴업 후 재오픈을 진행, 기존 한시장 1호점에 이어 미케비치 2호점까지 확장했으며, 최대 상시 20% 할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스파365는 한국인 대표가 운영하며, 한국인 매니저가 상주해 영어와 베트남어를 몰라도 예약과 소통에 어려움 없이 소통이 편리하다. 모든 금액에 팁이 포함되어 팁 문화가 익숙하지 않은 한국인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을 대상으로 픽업샌딩과 짐 보관, 아오자이 대여, 베트남 로컬 푸드인 반미 등을 무료 제공한다. 다낭 시내의 주요 관광지인 한시장과 미케비치 인근에 각각 1, 2호점이 위치해 이동 동선도 편리하다.
야경명소로 알려진 호이안은 관광객들의 주요 방문 코스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다낭에서는 꽤 멀어 자유여행 시 이동이 쉽지 않은데, 스파365는 다낭과 호이안을 왕복하는 셔틀차량을 운행해 고객들의 이동 편의를 지원한다.
스파365의 전용 16인승 밴이라 내부가 넓고 쾌적하며, 5인 이상 이용하는 경우 운행된다. 다낭마사지 90분 코스 이상을 이용한다면 편도 1회는 무료,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은 경우에도 인당 5만동(VND)의 저렴한 가격에 탑승이 가능하다. 다낭에서 호이안으로 출발하는 셔틀, 호이안에서 다낭으로 출발하는 셔틀은 각기 일 1회씩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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