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광고대행은 광고주를 대신해서 광고에 대한 전문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2000년대 중반 이후 태동한 디지털 트렌드가 2010년에 이르러 본격적으로 디지털과 레거시를 통합한 업종이 출현하기 시작했으며, 기존 광고업계의 경쟁구도와 생태계도 급격하게 변화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등 인터넷 및 모바일 광고판이 엄청나게 커지면서 기업들은 혁신적이면서도 임팩트가 강한 광고를 만들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쏟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를 대표하는 종합광고대행사로 성장한 ㈜크레마의 행보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009년 광고대행 업종으로 설립된 ㈜크레마는 새로운 트렌드에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설립 이래 10년 동안 매년 매출과 규모 면에서 급성장을 이뤄왔다.
그 결과 ㈜크레마는 지난 5년간 칸/뉴욕 등 유수의 국제광고제에서 총 16회 수상했으며, 저명한 광고마케팅 저널에서 TOP 10에 선정되었고, 사내에 국제광고제 Grand Jury를 두 번 배출했다. 이와 함께 2009년 이후 9년 연속 LG전자와 글로벌 마케팅 연간대행계약을 갱신해왔고, 중소기업청 수출바우처 수행기업 등록, 중소기업청 강소기업 인증, 메인비즈 인증, 신용보증기금 베스트밸류 중소기업 선정 등 꾸준한 성과를 일궈냈다.
여기에 서울 법인뿐만 아니라 중국(상해, 샤먼) 법인을 운영하면서 북미/중국 디지털 미디어 대행 파트너십을 보유해 글로벌 경쟁력까지 갖췄다. 이는 ㈜크레마가 광고마케팅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Creativity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증거다.
또한 ㈜크레마는 2019년 1월부터 광고대행업의 영역을 마케팅 생태계의 모든 참여자를 아우르는 전자상거래 e커머스 플랫폼으로 확장했다. 이와 함께 2018년부터 중소벤처기업청 수출바우처 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어 전문적인 광고 마케팅 전략을 통해 해외 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의 광고 및 홍보를 도와주고 있다.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20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에서 ‘마케팅 부문 대상’을 수상한 ㈜크레마의 기업 미션은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가지고 있으나 해외 진출 능력이 부족한 강소기업들의 해외 마케팅부터 판매 대행까지 ‘A to Z 솔루션’을 제공하는 일이다.
광고업계뿐만 아니라 현재의 마케팅 업계의 큰 흐름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며, ㈜크레마의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고객사인 강소기업뿐 아니라 개인 판매자, 디지털 미디어 소유 주체, 나아가 금융과 무역 관련업까지 전방위적으로 연결하여 강력한 e커머스 종합 플랫폼을 구축하는 로드맵을 가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