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은, ‘눈물의 네온사인’으로 렛츠트롯(Let’s Trot) 참여
곽지은, ‘눈물의 네온사인’으로 렛츠트롯(Let’s Trot) 참여
  • 정아름 기자
  • 승인 2020.08.0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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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트로트 가수 '곽지은' / 이캐스트엔터테인먼트

[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꽃으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트로트 가수 ‘곽지은’이 렛츠 트롯(Let’s trot) Part.6 ‘눈물의 네온사인’을 발매했다.

  트로트 가수 ‘곽지은’은 하랑 미디어그룹의 소속 가수로 2015년 데뷔 후 지난 4 월 싱글 앨범 ‘벙글다’를 발표하며 ‘꽃으로’라는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하랑 미디어그룹은 최근 ‘미스터 트롯’에서 ‘영탁’이 불러 진한 감동을 주었던 ‘막걸리 한잔’의 원곡 가수인 ‘강진’이 소속되어 있는 회사이다.  눈물의 네온사인’은 곽지은의 애절하고 간드러지는 목소리가 더해져 더욱더 정갈하고 완성도 높은 트로트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곽지은'이 부른 '렛츠트롯(Let`s Trot) Part.6 '눈물의 네온사인'의 작사는 '빙그레', '레모나', '비락식혜', '미에로화이바' 등의 광고를 제작한 카피라이터 출신 작사가 계명대학교 류진한 교수가 맡았고, 

작곡은 MBC 모두다쿵따리 OST '난 아직도', '걷고싶어', OCN 번외수사 OST 'Run in' '기억저편에'등을 작곡한 양우석 작곡가가 맡았으며, Guitar 세션에는 방탄소년단(BTS) 앨범에 참여했던 소란 밴드의 기타리스트 이태욱이 맡았다.

 렛츠트롯(Let`s Trot) 시리즈 앨범의 양우석 프로듀서는 “렛츠트롯(Let`s Trot)이 다양한 스타일의 성인가요로 트로트 시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15년 데뷔 후 많은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곽지은이 렛츠트롯이라는 앨범으로 어떤 활동을 이어나갈지 기대된다. 렛츠트롯(Let`s Trot)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발맞추어 이캐스트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 제작하는 트로트 시리즈 앨범으로 

이번에 발매되는 렛츠트롯(Let`s Trot) Part.6 ‘눈물의 네온사인’의 음원은 7일 정오에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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