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짐에 따라 거리두기 기간도 길어지면서 비대면 시스템의 자격증 취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한국직업능력진흥원에서는 미래유망자격증 과정인 바리스타, 반려동물관리사, 마케팅관련자격증 등 전 과목을 온라인 과정으로 무료취득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래유망자격증 무료인강은 평생교육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측면에서 실시 되는 것으로, 회원가입 후 무료수강 신청을 하면 최대 3과정 수강료 전액을 지원하며 교재와 기출문제, 시험응시료까지 무료로 제공되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유용한 혜택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인의 커피 소비량은 무려 세계 6위. 유럽, 미국, 일본 등에 이어 커피를 즐기는 대한민국의 커피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며 해마다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있다. 커피 문화가 날로 대중화되면서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의 비전은 무궁무진하다고 관련 전문가들은 평한다.
대중의 커피 지식 수준도 높아지고 있는데, 대중화된 입맛에서 벗어나 개인의 세밀한 입맛에 맞는 커피를 찾는 경향이 두드러질 뿐만 아니라, 좋은 커피의 기준으로 주로 원두의 원산지를 꼽았다면 이제는 로스터리 카페를 찾는 등 로스팅 방법에도 주목하기 시작했다.
최근 로스터리 카페 등장으로 소비자들이 즐기는 커피 스펙트럼이 한층 넓어지고 있는 만큼 커피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면서 바리스타 연봉이나 월급 등을 알아보며 취업을 위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바리스타는 진입장벽이 낮아 제 2의 직업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이밖에도 미래유망자격증 과정인 반려동물관리사 과정과 SNS를 통한 네트워킹을 활용, 새로운 가능성으로 떠오르고 있는 소셜 커리어 능력이 필요한 시대에 유망한 마케팅관련자격증인 sns마케팅전문가자격증과 전문적인 직업인 cs강사자격증 과정도 개설되어 있다.
개설된 모든 강의는 최대 6주 이내 단기간에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는 100% 온라인강의와 온라인자격시험으로 진행되며 스마트폰으로도 공부할 수 있어 합격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평이다.
현대경제연구원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성인 1인당 커피 소비량은 353잔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해 세계 성인 1인당 커피 소비랑(132잔)을 훌쩍 뛰어 넘는 수치다.현대경제연구원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성인 1인당 커피 소비량은 353잔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해 세계 성인 1인당 커피 소비랑(132잔)을 훌쩍 뛰어 넘는 수치다.현대경제연구원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성인 1인당 커피 소비량은 353잔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해 세계 성인 1인당 커피 소비랑(132잔)을 훌쩍 뛰어 넘는 수치다. 현대경제연구원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성인 1인당 커피 소비량은 353잔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해 세계 성인 1인당 커피 소비랑(132잔)을 훌쩍 뛰어 넘는 수치다. 한국직업능력진흥원 관계자는 “실무 능력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이에 앞서 그 능력을 증명해 보일 수 있는 자격증 역시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무료수강 지원의 좋은 기회를 통해 미래유망자격증을 취득해 취업 능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무료수강 진행 중인 한국직업능력진흥원 바리스타, 반려동물관리사, 마케팅관련자격증은 국가지정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자격증으로 취득 후 활용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이력서에 기재가 가능해 취업, 승진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 가능하다.
한편, 한국직업능력진흥원에서는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후 희망자에 한해 오프라인으로 교육장에서 실습까지 진행하는 과정으로 바리스타 실습 보수교육을 도입해 온라인 교육기관에서는 드물게 실습교육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직업능력진흥원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