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요리 전문 프랜차이즈 치킨매니아가 레게노치킨 시리즈 두 번째 시리즈 '싹쓰리세트(all-three)'를 오는 14일 출시한다고 알렸다.
이색부위 명가 치킨매니아가 지난 4월부터 선보인 레게노치킨시리즈는 소비자들의 검증된 입맛을 겨냥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맛의 치킨을 조금 더 저렴하게 제공하는 차별화 전략 메뉴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레게노치킨 두 번째 시리즈 '싹쓰리세트(all-three)'는 바삭하고 고소한 후라이드와 부드럽고 달콤한 양념치킨 그리고 매콤 떡볶이 등 세 가지 메뉴를 20,900원에 맛볼 수 있다.
치킨매니아 측은 신메뉴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대중성과 희소성을 모두 잡은 메뉴로서 후라이드반, 양념반의 국민적 대중성에 각 대표 업체의 맛과 느낌을 살린 황금후라이드와 스크림양념치킨 그리고 신떡볶이의 세 가지 메뉴를 결합한 희소성으로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치킨매니아는 레게노2탄 출시를 맞아 창업의 문턱을 낮춰 신규 오픈가맹점의 매출 안정화를 위해 계육지원 및 오픈이벤트 비용 등을 지원하는 1천만원의 창업 혜택을 14일부터 12월31일까지 제공할 방침이다.
치킨매니아 RnD 담당자는 “한 유명 유튜버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레게노치킨이 소비자들에게 맛과 가성비를 모두 만족 시키는 제품으로써 큰 만족을 드릴 수 있게 되었다.”며, “지속된 시리즈로 소비자분들께 보답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소개 될 2탄, 3탄에 대한 맛과 가성비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가맹점수대비 높은 브랜드검색량을 기록 중인 '치킨매니아'는 신메뉴의 지속적인 성공에 힘입어 지점 매출이 급상승하며 창업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