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족발, 상권 보호 창업시스템 지원
금상족발, 상권 보호 창업시스템 지원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3.02.0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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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족발 프랜차이즈 ‘금상족발’이 상권 보호 시스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상족발은 같은 브랜드 간의 불필요한 경쟁을 줄이기 위해 ‘상권 보호 시스템’을 지원한다.

현재 계약이 완료된 지역에서는 또 다른 매장의 입점이 불가능하다. 타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경우 반경 1km 내에도 동일한 브랜드를 개설해서 불필요한 경쟁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다. ‘금상족발’은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효과적인 고객 유입을 위한 전략으로 상권 보호 시스템을 활용 중이다. 

이를 통해 신규 창업한 가맹점은 물론, 기존의 가맹점들도 불필요한 경쟁을 줄이고 안정적인 운영과 수익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금상족발의 관계자는 “같은 족발집 업종과 브랜드 간의 불필요한 경쟁은 운영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결국 폐업의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하기도 한다”면서,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서 저희 ‘금상족발’은 상권 보호 시스템을 바탕으로 창업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금상족발은 모든 메뉴에 자체 개발한 11가지 특제소스를 적용해서 차별화된 맛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모든 조리과정을 ‘시스템화’ 시켜서 조리도 쉽고 맛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차별화된 특징이다. 

최근 ‘금상족발’은 서울 강남구 및 일산 탄현점, 광주 남구, 강원 속초시 등 네 곳에서 신규 가맹점 계약을 완료했다. 

한편 금상족발은 대부분의 메뉴 조리와 구성이 5분 안에 이뤄진다. 족발전문점은 족발을 손질하고 삶는 등 손이 많이 갈 것이라는 편견이 존재한다. ‘금상족발’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초간단 조리법’을 통해서 5분 만에 메뉴를 구성해서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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