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부여에서 미리 살아보기 체험’ 지원사업 운영자 모집
부여군, '부여에서 미리 살아보기 체험’ 지원사업 운영자 모집
  • 김형철 기자
  • 승인 2023.02.1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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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인들의 조기 적응 및 정착 돕는다-

[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성공적인 정착을 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 ‘부여에서 미리 살아보기 체험’을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 전경
농업기술센터 전경

군 농업기술센터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역량이 있는 마을 및 공동체 ▲귀농인의 집 운영마을, 농촌체험마을 등 숙소 교육장, 운영인력을 갖춘 마을 및 공동체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프로그램 운영자를 모집한다. 선정된 운영자에게는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비용과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여에서 미리 살아보기 체험'은 3~6개월간 주거 및 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일자리를 연계하는 농촌생활 체험 프로그램이다. 귀촌형, 귀농형, 프로젝트참여형 3가지 형태로 구분되며, 귀농․귀촌인들의 조기 적응 및 정착을 돕는다.

군 관계자는 “부여에서 미리 살아보기 체험지원사업 등 여러 귀농·귀촌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강화할 계획”이라며 “도시민들이 우리고장의 역사문화의 가치와 선진농업 분야에 대한 선험적 이해를 통해 올바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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