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개그맨 '손헌수, 시크한 아이들(라은, 아빈)'이 유튜브 '까다로운 손슐랭'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까다로운 손슐랭' 제작 측은 "이번 콘텐츠 프로젝트는 각 지역의 골목의 맛집에 대한 평가 및 소개와 함께 소상공인 사장들의 요즘 경기 근황도 소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제작의 메인 패널인 '손헌수와 시크한 아이들(라은, 아빈)'은 "유튜브 방송을 통해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한 작은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가상한 뜻을 밝혔다.
첫 회는 방송은 23일 일요일 건대의 맛집 명물이며 건대 양꼬치 골목에 위치한 '연길 왕꼬치'를 찾아가 맛의 인기 비결을 파헤치며 그들의 입담으로 몰입도 있는 판을 구성 재미있고 유익한 구성으로 진행했다.
메인 MC인 개그맨 손헌수는 '보이스 트롯, 6시 내 고향' 등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시크한 아이들'은 최근 '3! 4!' 를 발매하며 다양한 활동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본 프로그램 '까다로운 손슐랭'은 유튜브 '손헌수 특집'과 '김흥국 TV' 그리고 '시크한 아이들'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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