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아이템 공개한 피자빅, 롯데마트 샵인샵 창업 소개
소자본창업 아이템 공개한 피자빅, 롯데마트 샵인샵 창업 소개
  • 노재성 기자
  • 승인 2020.08.26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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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피자빅 롯데마트 송파점
사진제공 : 피자빅 롯데마트 송파점

[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외식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피자빅'이 소자본창업 아이템 샵인샵(Shop in shop) 매장 오픈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전국 각 지역 롯데마트 내에 매장 및 로드매장을 확보하여 촘촘한 배달 서비스망을 구축함으로써 수익 향상의 기회를 제공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샵인샵이란 '매장 안의 매장'을 뜻하는 창업 아이템으로 두 가지 이상의 아이템이 한 매장 안에서 운영하는 방식을 말한다. 특히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규모 소매업 점포 안에 오리지널 스토어 브랜드나 프랜차이즈 체인점 등이 입점하는 경우가 많다. 샵인샵 창업의 경우 고객 확보가 용이하고 시설 운영 편의성이 뛰어나다는 특징이 있다.

피자빅 롯데마트 내 가맹점 오픈을 희망할 경우 가능한 매장을 안내 받아 창업할 수 있으며, 기타 매장 내에도 샵인샵 창업이 가능하다. 특히 창업 점주님의 금전적인 사정에 따라 맞춤창업을 진행해주며, 입점비, 수수료 또한 사전 협의하여 최소금액으로 창업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롯데마트에 입점한 피자빅의 가맹점 매출 성과다. 실제로 올해 롯데마트 강변점·송파점·웅상점·원주점·첨단점·광주월드컵점·구리점 등이 오픈하며 수익 향상을 톡톡히 경험하고 있다는 것이 피자빅 측의 설명이다. 이미 '롯데마트 대형피자'로 불리며 단골 고객 양산 효과를 누리고 있다.

가성비 높은 피자 맛도 샵인샵 창업 흥행 포인트로 꼽힌다. 피자빅은 초대형 공룡피자(46cm), 공룡알피자(33cm) 등을 간판 메뉴로 내세우며 고객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별도의 도우 공장을 운영함과 동시에 신선한 재료만 공급함으로써 퀄리티 뛰어난 피자 맛을 구현하는 것이 메리트다. 특히 피자빅은 피자 메뉴 맛은 물론 가맹점의 안정적인 수익을 거두기 위해 지속적인 신메뉴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홀, 배달, 테이크아웃 등 매출 구조 다변화 역시 피자빅이 가진 강력한 경쟁력으로 꼽힌다. 최근 전국 가맹점 모집 및 본사 오픈 지원을 진행 중인 가운데 홀 영업뿐 아니라 테이크아웃, 배달 등의 서비스를 본격 시행해 가맹점 수익 향상을 꾀하고 있다.

피자빅 관계자는 "창업 점주님의 금전적인 사정에 따라 맞춤창업을 적극 실행해 창업을 돕겠다”고 밝혔다.

또한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을 목표로 삼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인테리어 개별 진행이 가능하도록 돕는 것은 물론 감리비, 광고비, 라이센스비 등을 일체 받지 않으며 네이버지도 및 마케팅 광고 지원, 업종 변경 창업주를 대상으로 한 최저가 오픈 보장 지원, 배달앱 또는 오픈 홍보물 지원, 매출 바이백 제도 지원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매출 구조 다변화를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소자본으로도 안정된 소득 창출이 가능해 예비 창업주들에게 눈도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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