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준 기자 = 2022년 11월, 세계 최대의 호화 도시인 두바이에 한국 최초로 진출하여 Emirates Fashion Week 기간 중 최고의 Top Model로 아시아 최초 대상을 수상한 나현정은 지난 24, 25일 두바이에서 개최된 'Fashion Factor' 패션쇼에 Top Model Dubai Winner로 초청받아 세계 각 국의 디자이너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본 행사는 삼성이 후원하고 두바이의 FS ENTERTAINMENT의 초청으로 세계 각 국의 40 여명의 디자이너가 함께 패션으로 경합을 벌인다. 그 중 하이라이터 패션쇼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그레이스 문(Grace Moon)과 함께 뮤즈인 나현정은 두바이의 중심에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인들에게 감동으로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행사에서 나현정은 2019년 제 76회 베니스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Joker’의 레드카펫 한복 드레스를 다시 보여주며 한국 전통 장신구인 첩지와 비녀를 함께 선보여 유럽 전역 뿐만 아니라 두바이까지 한국의 미를 재해석하여 전 세계인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특히 나현정은 시니어 모델 비바영을 직접 지도하고 제 79회 베니스 영화제 레드카펫의 세계적인 무대까지 직접 캐스팅하였으며, 이번 두바이에서도 그레이스 문의 피날레까지 함께 세워 패션 모델 뿐만 아니라 교수, 모델 디렉터로써 한국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중추적 역할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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