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솥고집’, 특허 받은 불 판으로 차별화 창업시스템 지원
‘솥고집’, 특허 받은 불 판으로 차별화 창업시스템 지원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3.03.1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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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구이&전골 삼겹살전문점 ‘솥고집’이 ‘솥고집’은 특허 받은 불 판을 바탕으로 차별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솥고집의 특허 받은 불 판은 각종 채소와 국물에 삼겹살 등 고기 구이를 함께 먹을 수 있게 구성됐다. 일반적인 고깃집에서 사용되는 불 판이 고기류를 굽는 역할밖에 하지 못할 때, 샤브 등 전골 요리가 함께 구성되는 것이다.

전골과 고기를 함께 맛볼 수 있다는 것은, 다양한 고객 유입과 판매 방식의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남녀노소 누구나 원하는 방식으로 즐길 수 있어서 고객 유입이 늘어나고 수익성도 높아진다. 

특정 아이템으로 정해진 대상만에게 판매하는 차원을 넘어서, 불 판 하나로 고객 유입의 폭을 넓히면서 다양한 판매 방식을 통해 좋은 수익성을 가져가는 것이다. 

솥고집만의 차별화된 아이템과 판매 전략은 불황 속 안정적인 수익 창출로 연결된다. ‘솥고집’의 매장을 한 번이라도 방문해본 사람이라면 다시 찾고 싶을 만큼 맛과 구성에 대한 만족도까지 높다. 

솥고집의 관계자는 “특허 받은 불 판을 사용하면서 특화된 전략을 수립하게 됐다”면서, “이를 통해 다양한 고객의 유입과 판매 다각화가 실현되고 수익 안정성으로 연결되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솥고집은 특색 있는 아이템의 활용과 메뉴 구성으로 점심 시간에도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고객들이 많다. 본격적으로 홀 운영의 비중이 높아지는 가운데 장기적인 운영 안정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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