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입장권 예매 서비스 오픈
하나은행,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입장권 예매 서비스 오픈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3.03.15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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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나은행)
(사진제공/하나은행)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하나은행이 은행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를 통해 3월 국내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연전 입장권 예매 서비스를 17일 19시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은행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는 3월 2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3월 28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총 두 차례 진행된다. 

이번 친선경기 2연전 입장권 예매 서비스는 하나원큐 앱 로그인 후 ‘스포츠’ 카테고리의 ‘티켓예매’ 메뉴에서 ▲콜롬비아(17일 오후 7시 티켓예매 오픈) ▲우루과이(21일 오후 7시 티켓예매 오픈) 순으로 진행된다. 

또, 하나원큐를 통해 예약 가능한 '하나원큐 존'은 프리미엄석부터 붉은악마 응원구역인 레드존까지 경기별로 다양한 좌석이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하나원큐를 통해 하나카드 신용, 체크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0%(최대 5000원) 입장권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 초청으로 진행되는 이번 친선경기에 대한민국 축구 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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