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의회 특별위원회, 본격 활동 돌입
고양특례시의회 특별위원회, 본격 활동 돌입
  • 임택 기자
  • 승인 2023.03.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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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기업유치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고양시기업유치특별위원회가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잡포스트] 임택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특별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고양시기업유치특별위원회’와 ‘고양시의회청년정책특별위원회’는 지난 2월 7일 열린 제271회 임시회에서 구성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가결되며 설치됐다.

‘고양시기업유치특별위원회’는 3월 15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김운남, 부위원장에 장예선 의원을 선임했다.

‘고양시기업유치특별위원회’는 김운남 위원장, 장예선 부위원장, 조현숙, 송규근, 손동숙, 권선영, 원종범, 김민숙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양시의회청년정책특별위원회’는 지난 3월 3일 제1차 회의에서 박현우 위원장과 신인선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고덕희, 원종범, 정민경, 천승아, 최규진, 최성원 의원 총 8명 전원 초선의원이 참여했다.

이로써 고양특례시의회에는 상설위원회인 ‘고양시의회윤리특별위원회’를 포함해 3개의 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활동 중이다.

‘고양시기업유치특별위원회’ 구성을 대표 발의한 김운남 위원장은 “시의회를 구심점으로 기업 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 모색에 위원님들의 지혜와 역량을 발휘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위원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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