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2 출연을 비롯해 패션 화보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파트1에 이어 3개월 만인 지난 10일 파트2가 공개된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놀라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송혜교는 학창시절 폭력과 학대를 당한 후 복수를 결심한 주인공 문동은 역을 맡아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파트2에서는 문동은이 자신의 복수 계획에 걸림돌이 되는 김히어라(김은수 역)와 치열한 대결을 벌여 장르 드라마의 긴장감과 재미를 높였다.
한편 패션 브랜드 미샤(MICHAA)와 함께한 화보도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화보 속 송혜교는 셋업, 롱 원피스, 크롭 자켓, 플레어 스커트, 데님 팬츠 등 봄 시즌 유행하는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하며 벗접불가한 면모를 뽐냈다. 특히, 그녀의 청아하고 우아한 분위기와 섬세하고 세련된 포즈가 돋보였다.
송혜교는 올해도 연기자로서 패셔니스타로서 그녀만의 색깔과 매력을 발산하며 활력 넘치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녀의 다음 작품은 어떤 것일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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