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블리, 원어민 튜터와 글로벌 학습자가 함께하는 그룹 화상영어 출시
캠블리, 원어민 튜터와 글로벌 학습자가 함께하는 그룹 화상영어 출시
  • 전진아 기자
  • 승인 2023.03.20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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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원어민 화상영어 캠블리(CAMBLY)가 캠블리의 전세계 유저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는 ‘그룹수업’을 오픈했다.

캠블리 그룹 수업은 수강생과 원어민 튜터를 포함해 다른 국적의 학생 2명과 함께 진행하는 화상영어 프로그램이다. 세계 각국의 학습자들과 다양한 주제의 토론을 통해 실제 영어 실력을 높일 수 있으며, 각 나라의 문화를 배우는 것은 물론 글로벌 네트워킹까지 가능하다.

수업은 원어민 튜터가 리드하며, 시사, 문화 등 흥미로운 주제를 중심으로 토론이 진행된다. 튜터가 제공하는 새로운 어휘와 문법도 학습할 수 있으며, 다양한 주제의 수업을 통해 시사와 문화 등 배경지식까지 쌓을 수 있다.

그룹 수업은 1회당 60분으로 주 당 1회 또는 2회로, 수업 기간은 1개월, 3개월, 12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단, 일대일 수업과 그룹 수업 플랜은 한 계정에 동시 등록이 불가능하므로 이미 일대일 플랜을 보유하고 있다면 별도의 계정 생성 후 그룹 플랜을 구매해야 한다.

캠블리는 그룹 수업 런칭을 기념해 얼리버드 이벤트를 3월 20일까지 실시한다. 그룹 플랜 결제 시 프로모션 코드 란에 ‘그룹50’을 입력하면 모든 플랜에 29%를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12개월 플랜 구매 시 50% 할인으로 1회 수업 당 5천원 대로 이용 가능하다,

원어민 화상영어 캠블리는 구글 출신 개발자가 제작해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활용하고 있는 영어회화 학습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배경, 직업을 갖고 있는 2만여명의 영미권 출신 원어민 튜터(강사) 중 원하는 튜터를 직접 선택해 수업을 받을 수 있으며, PC나 모바일 기기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내게 딱 맞는 1:1 맞춤 학습을 받을 수 있다. 성인을 위한 캠블리클래식과 어린이를 위한 캠블리키즈 프로그램을 비롯해 올해 ‘캠블리 그룹’ 프로그램을 런칭하며 영어 학습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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