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밥디라라, 비용 부담 낮춘 창업 지원
밥밥디라라, 비용 부담 낮춘 창업 지원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3.03.2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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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직화덮밥&돈까스전문점 ‘밥밥디라라’가 소자본 창업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밥밥디라라는 트렌디한 덮밥+돈까스 메뉴를 선보이는 브랜로, 20대 중반부터 30대 후반의 고객층을 주요 타깃층으로 삼고 있으며 주로 동네상권에서 신규 입점이 이뤄진다.

밥밥디라라는 창업 리스크 부담이 큰 시대에 뚜렷한 타깃층과 상권 설정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소자본 창업을 지원한다.  매장의 입지조건이나 상권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대체로 부담 없는 창업 비용을 제시한다는 것이 본사의 의지다.

특히 밥밥디라라는 신규 창업 시 30호점까지 금액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초기 운영 비용 부담을 줄이고 효과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다.

또한 밥밥디라라 대부분의 레시피들은 매우 간단한 조리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적은 직원으로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밥밥디라라 측에 따르면 운영 편의성을 높이면서 인건비 부담은 낮추고 효과적인 수익 창출까지 기대되는 시스템이라는 설명이다.

밥밥디라라의 관계자는 “물가 상승과 경제적인 침체로 인해서 신규 창업 리스크가 큰 시대”라며, “이런 때 적은 비용으로 투자 대비 최대 효과를 나타내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희 밥밥디라라는 최소 실비용 책정을 바탕으로 한시적인 창업 혜택까지 제공하면서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안정적인 운영과 매출 실적까지 기대할 수 있는 브랜드”라고 덧붙였다.

한편 밥밥디라라는 동일한 상권에서는 신규 가맹점을 오픈하지 않는다. 같은 브랜드끼리 경쟁을 막고 1개 상권에서 1개 지점만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창업 지원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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