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유행 타는 '비비크림', '셀럽뷰티2'에서 공개한 2020 베스트 '비비크림편' 공개
다시 유행 타는 '비비크림', '셀럽뷰티2'에서 공개한 2020 베스트 '비비크림편' 공개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0.09.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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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셀럽뷰티2’의 리뷰티 코너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KBS Joy ‘셀럽뷰티2’의 시그니처 코너로 자리잡은 리뷰티에서는 전문가, 뷰티고관여자, MC들까지 모두 리뷰어가 된다. ‘리뷰티’ 코너는 화제가 되고 있는 뷰티 주제를 선정하고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제품들을 모아 검증하는 코너다.

이번 리뷰티 주제는 ‘비비크림편’이다. 여름철에는 무거운 메이크업보다는 끈적임 없이 간편하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비비크림’이 인기를 끌고있다.

자연스러운 피부, 민낯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비비크림이 대중화 되면서 제품은 정말 다양해졌지만 예민한 피부에 쓸 수 있는 비비크림은 찾기가 쉽지 않다.

셀럽뷰티2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되면서 화장품이 묻어나지 않고 피부에 자극 없는 제품을 선호하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캐치해 ‘비비크림편’을 준비했다.

먼저 SNS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비비크림 10가지 중 뷰티 전문가가 사용감, 커버력, 자극도, 유지력 등을 고려해 3가지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제품은 뷰티업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뷰티고관여자 4인에게 보내져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다.

오직 제품의 성능만을 보는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는 고관여자들의 리얼한 평가가 이어졌다. 특히 뷰티고관여자 엠마뷰티는 테스트 제품 중 A제품에 대해 “지금까지 써본 제품 중 가장 내 피부처럼 착 붙는 밀착력을 가진 제품이다”고 답하며 극찬했다. 또한 B제품에 대해서 뷰티고관여자 백기웅은 “촬영 테스트 결과 6시간 이상의 유지력을 보였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기대감을 안고 선정된 제품을 직접 확인해 본 MC들은 손등에 짠 후 바른 쪽과 안 바른 쪽 차이를 보여주면서 “말한대로 밀착력과 발림성이 정말 좋다”며 뷰티고관여자 평가에 공감하기도 했다.

또한 “많은 분들이 재생 비비크림은 잘 때 발라도 된다고 알고 있다”며 사실 확인에 나선 혜린의 질문에 이시영은 “추천하지 않는다. 아무리 좋은 화장품이라고 해도 공기 중에 먼지와 노폐물, 피지와 땀이 뒤섞인 채 잠들면 피부를 막아 트러블을 유발하고 더 자극을 줄 수 있어 제대로 된 세안은 필수이다”고 답해 정보를 더했다.

이어 김지민은 밀착력, 커버력, 지속력, 물광까지 더한 ‘비비크림 예쁘게 바르는 방법’을 전해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깐깐한 검증을 거친 리뷰티 “비비크림편”의 제품들은 9월 2일 수요일 밤 오후 11시 50분 KBS Jo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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