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대교의 디지털 퍼포먼스 러닝 브랜드 ’대교 써밋‘은 오는 4월 1일부터 자체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총 4부작으로 제작된 웹 드리마 ‘4교시에 갇혔다’를 첫 방영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드라마는 배우 권정은 주연으로 선생님 역할로 가수 이석훈과 탤런트 김아영이 발탁되어 첫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권정은은 드라마뿐 아니라 영화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으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가수 이석훈과의 듀엣곡을 맞춰 드라마의 재미요소를 더할 예정이다.

더불어 같이 드라마에 출연한 채민의 유튜브 채널 클레버 TV에서 배우 권정은의 춤 실력을 볼 수 있는 Shorts가 40만 여 명이 구독을 하며 이슈 몰이를 하고 있다.

구독자들은 배우 권정은의 춤 실력에 “아이돌 못지 않은 실력이다”,“역시 주연 배우는 다르다”,“외모에 연기 그리고 춤까지 대단하다”라는 놀라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4월 1일 토요일 저녁 6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4주간 순차 오픈 예정이며 웹 드리마 ‘4교시에 갇혔다’는 홈페이지와 대교 써밋 메타버스를 통해 극 중 학교의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첫 방송부터 신선한 컨텐츠를 제공한다.

한편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권정은은 제26회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 신인 감독의 작품에서 뉴커런츠상뿐 만 아니라 5관왕을 수상해 화제가 된 김세인 감독 작품인 영화 ‘같은 속옷을 입은 두 여자’에 출연해 영화계의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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