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부산보훈병원, 광주보훈병원-요양병원 벤치마킹 현장방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부산보훈병원, 광주보훈병원-요양병원 벤치마킹 현장방문
  • 구웅 기자
  • 승인 2023.03.30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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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시설 확인 및 인력운영 등 전반 검토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부산보훈병원은 부산요양병원 개원 준비를 위해 28일 광주보훈병원-요양병원을 방문했다. (왼쪽부터 부산보훈병원 간호실장, 광주보훈병원장, 부산보훈병원장, 부산보훈병원 운영실장) (사진제공/부산보훈병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부산보훈병원은 부산요양병원 개원 준비를 위해 28일 광주보훈병원-요양병원을 방문했다. (왼쪽부터 부산보훈병원 간호실장, 광주보훈병원장, 부산보훈병원장, 부산보훈병원 운영실장) (사진제공/부산보훈병원)

[잡포스트] 구웅 기자=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부산보훈병원(병원장 이정주)은 부산요양병원 개원 준비를 위해 28일 광주보훈병원-요양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부산요양병원의 성공적인 개원과 운영을 위해 광주보훈병원-요양병원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진행했다. 이날 이정주 부산보훈병원장을 비롯한 간호실장, 운영실장 등 5명은 2022년 개원한 광주요양병원 시설 및 인력 등 전반적인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이어서 ▲물리치료실 ▲약제실 ▲전립선센터 순으로 광주보훈병원 시설 도 둘러봤다.

이정주 병원장은 “광주보훈병원의 요양병원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겠다”라며, “공공요양병원으로서 양질의 의료 서비스와 병상이 제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보훈병원은 2023년 9월 180병상 규모로 최신 시설을 갖춘 요양병원 완공을 준비 중이다. 요양병원이 가동되면 2022년 5월 개원한 재활센터와 함께 국가유공자의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대응해 급성-재활-요양을 맞춤형 원스톱(One-Stop)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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