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제이엘케이와 '빅데이터 발전·인력양성' 등 협력키로
광운대, 제이엘케이와 '빅데이터 발전·인력양성' 등 협력키로
  • 홍승표 기자
  • 승인 2020.09.0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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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운대학교
사진제공/광운대학교

[잡포스트/대학] 홍승표 기자 = 광운대학교가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과 손을 잡고 빅데이터 기술발전 및 미래 인력양성에 나선다. 

광운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3일 제이엘케이와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발전과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유정호 광운대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서영호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 류기환 스마트융합대학원 교수 등이 참석했다. 제이엘케이 측에서는 김동민 대표이사, 이건곤 미래전략팀 연구원이 참석했다.

협약으로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제이엘케이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의 공동연구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하고, 업무협조 체계 구축 및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에정이다.

유정호 산학협력단장은 “인공지능기반 의료영상진단플랫폼과 산업용 X-ray 판독시스템 개발역량을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보유한 영상처리,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과 융합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산학협력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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