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POST] 가수 이찬원 데일리뉴스"트로트계의 예능대세 이찬원 ‘옥문아’ MC신고식"
[아티스트POST] 가수 이찬원 데일리뉴스"트로트계의 예능대세 이찬원 ‘옥문아’ MC신고식"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3.04.20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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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가수 이찬원_출처_인스타그램
사진 = 가수 이찬원_출처_인스타그램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가수 이찬원이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의 막내 MC로 합류하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이찬원은 지난 19일 방송된 '옥문아’에서 정형돈, 김종민, 김희철, 이수근 등과 함께 퀴즈와 토크를 펼쳤다. 그는 "너무 행복하다. 엄마랑 이모가 엄청 좋아하신다. 막중한 책임감으로 임하겠다. 열심히 해보겠다"라며 MC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이찬원은 본인이 MC가 된 후 '옥문아’에 미칠 효과에 대해 세 가지를 꼽았다. 그는 "제가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옥문아’가 2023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라며 시청률 상승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힌 것은 물론, "유일한 20대다. 확실히 프레쉬한 느낌을 드릴 수 있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찬원은 "제가 어떤 문제든 MZ 세대로서 접근 할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저는 KBS 아들이다. KBS 고정 프로그램만 세 개다"라고 밝히면서 의욕을 활활 불태웠고, 정형돈은 "올해 대상이네"라며 감탄했다.

이찬원은 앞서 ‘옥문아’ 게스트로 출연 당시 "MC를 하고 싶다. 저 자리에 제가 들어가도 괜찮지 않을까요?"라며 MC를 향한 욕심을 드러냈던 만큼, 본격적인 퀴즈와 토크 타임에서 열정 가득한 에너지로 '옥문아’의 활기를 더했다.

특히 퀴즈에도 적극적으로 임한 이찬원은 MC의 필수요건인 매끄러운 진행 능력은 물론, 게스트 오윤아, 이소연에게 적재적소 질문을 건네는 등 '옥문아’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특급 활약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찬원은 앞으로도 본업인 가수 활동을 비롯해 MC,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폭넓은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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