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그룹 '별찌', 특별한 홍보... 팬덤 교류 가속화 신호탄
트로트 그룹 '별찌', 특별한 홍보... 팬덤 교류 가속화 신호탄
  • 정아름 기자
  • 승인 2020.09.14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별찌 ‘전광판에 나오는 영상과 버스에 붙은 사진 보며 데뷔 실감’
이미지 = 트로트 그룹 '별찌' 전광판 모습

[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트로트 그룹 '별찌'가 지난 23일 앨범 공개 후 특별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대중음악 관계자는 "각각의 개성 있는 특징과 그들만의 안무로 이미 트롯 부분에서는 화제의 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는 '별찌'는 이들만의 톡톡 튀는 기법의 홍보가 효과를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런 이유는 이들이 데뷔 싱글 앨범 ‘삐뽀삐뽀(BBIBBO BBIBBO)’ 공개 후  소속사에서 '서울, 부산, 광주'의 버스와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 전략을 세운 것이다.

얼마 전 안무 영상을 공개하며 적극적인 팬들의 반응을 공감한 별찌는 "다양한 방편으로 홍보가 되고 있는 본인들의 모습을 보며 이제야 데뷔가 실감이 된다."며 겸손한 말을 전했다.

'용채, 지혜, 하린' 3인으로 구성된 더뉴엔터테인먼트 소속 별찌는 8월 23일 '삐뽀삐뽀' 발매 후 SNS 채널로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