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내포신도시 전세 대란에 5년 만 분양 돌입,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충남 내포신도시 전세 대란에 5년 만 분양 돌입,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 김강현 기자
  • 승인 2020.09.1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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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내 전세 물량 급격히 소진에 매매가격까지 영향 미칠 수 있어
5년 만 신규 분양 단지 기대감 커

[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최근 충남혁신도시 지정 기대감 및 교통여건 개선 등으로 충남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8월 말 기준, 내포신도시 내 전세 물량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 이 때문에 내포신도시 내 각 아파트 단지별로 전세 물량이 없어 신규로 전세를 찾고자 하는 수요자들은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최근 5년 동안 내포신도시 내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었으나 공무원 등 신규 유입이 계속 있다 보니 전세가 및 매매가 인상은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구축아파트에서 신축아파트로 갈아타려는 대기 수요가 많은 부분도 아파트 공급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는 부분일 것이다.

아무래도 구축 아파트는 단지 및 공용부위 시스템의 노후화 및 유지관리비용의 증가 등으로 신규아파트에 비해 추가로 발생하는 비용이 많아질 수 밖에 없을 것이며, 구축 아파트를 구매하여 입주를 하게 되면, 세대 내부에 추가적인 인테리어 비용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여기에 지난 6월 충남도가 내포신도시를 혁신도시 추진을 공식 공표하고, 서해선 복선전철 및 장항선 복선전철이 2022년 개통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 충청남도의 중심 지역이 될 여건을 점차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오는 18일 내포신도시 내 RM-9블록에 위치한 ‘충남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아파트가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있어 신도시 내 입주민뿐만 아니라 주변 인근 지역까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해당 단지는 전용면적 59㎡~84㎡, 총 868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단지 주변에 초중고 및 대형 하나로마트, 충남스포츠센터가 예정되어 있어 내포신도시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로 꼽히는 자리이다.

회사는 “전자키 하나로 공동현관문 자동 개폐 및 주차 위치 확인,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비상시 응급 구조요청을 할 수 있는 원패스 시스템 구축을 예정하고 있으며, 세대 내 인공지능 음성인식 IoT 시스템구축을 예정하여 생활의 편리함을 한 층 더 높이고자 노력을 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전 세대 LED 조명 및 욕실 내 LED 센서 등 시공까지 및 태양열을 활용한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구축하여 공용 전기료 등의 비용 절감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한다.

회사는 “내포신도시 내 최고의 아파트 공급을 목표로 고급아파트에 대한 이미지를 확실히 각인시키고자 타사 대비 더 많은 공사 기간인 29개월을 공기로 산정하여, 튼튼하고 고급스러운 아파트를 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주목된다.

특히, “내포신도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고급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을 예정하고 있어 고객의 만족감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로 전했다.

견본주택은 방문 시,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입장이 가능하며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내 위치하고 있다.

시공은 대방그룹 내 주력 건설사인 대방건설(주)와 대방산업개발(주) 중 대방산업개발(주)가 맡아 시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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