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PC방, 트리플 샵인샵 전략으로 PC방창업비용 부담 줄일 수 있는 전략 선보여
레벨업PC방, 트리플 샵인샵 전략으로 PC방창업비용 부담 줄일 수 있는 전략 선보여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3.05.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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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1천여 개 PC방 창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게이머를 위한 복합 문화 공간을 선보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레벨업PC방’이 PC방창업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매출 극대화 전략을 선보였다.

레벨업PC방은 150대 매장 기준 평균 가동률 30.2%, 평균 재 방문률 48.1%를 달성했다. 

PC방창업비용을 빠르게 회수하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레벨업PC방의 매출 전략은 단연 ‘브랜드 시너지’를 꼽을 수 있다. 기존 매장이 높은 사양의 기기를 갖춘 시설이나 먹거리 판매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레벨업PC방은 트리플 샵인샵 시스템을 통한 차별화 전략을 앞세웠다.

우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최신식 매장을 운영하여 발생하는 수익 외에, F&B 브랜드 BIG FOOD와 함께하며 본사 직영 유통을 통해 가격을 낮추고 마진률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요리 연구가가 개발한 높은 퀄리티의 먹거리를 제공해 수익 창출을 돕고 있다.

레벨업PC방만의 특별한 전략 중 하나는 게임코치 아카데미를 통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수익 창출을 들 수 있다. 국내 1위 프로게이머 학원인 게임코치는 점주를 위한 경영/관리 솔루션 외에 일반 이용객을 위한 코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랜드 시너지로 매출을 극대화해 PC 이용 시간 증가 및 충성/단골 고객화를 이루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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