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속 부실 프랜차이즈 브랜드 주의해야
불황 속 부실 프랜차이즈 브랜드 주의해야
  • 김강현 기자
  • 승인 2020.09.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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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속 부실 프랜차이즈 브랜드 주의해야

[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시장규모가 2019년 기준 12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프랜차이즈 시장이 명목 GDP의 약 7%, 총고용의 4.5%를 차지하는 주요 산업 중 하나로 성장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처럼 거대화된 시장규모 속 부실 프랜차이즈 본사 역시 증가하고 있어 우려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KDI 조사결과에 따르면 시장에 진입하고 있는 신규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3년 이상 존속하는 브랜드는 38.8%이다.

프랜차이즈 본사의 소멸은 점주들의 피해로 이어지기도 한다. 점포를 내기 위해 들어가는 돈은 임대료를 제외하고 평균 1억 2,000만원.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 창업을 시작했지만 본사의 폐업으로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어려워지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대출 등 초기 창업비용을 변제해 나가야 하는 어려움도 겹쳐 점주들의 시름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 믿을 수 있는 신뢰도를 갖춘 프랜차이즈 본사가 주목받고 있다. 이는 오랜 연혁을 지닌 안전한 프랜차이즈 본사를 찾는 예비점주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제공=명인에프엔비

이러한 가운데 명인만두로 잘 알려진 ㈜명인에프엔비의 면당포에서는 비대면 방식의 키오스크 국수 전문점으로 런칭 직후부터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제2의 명인만두’로 불리우는 면당포는 1970년대 점포 오픈을 시작으로 2003년부터 18년째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해 온 ㈜명인에프엔비의 노하우가 적용된 높은 메뉴 퀄리티와 운영 효율을 갖추고 있다.

㈜명인에프엔비는 면당포 분식집 창업에 대해 가맹점과의 상생을 목표로 무분별한 가맹점 모집을 지양하고 있으며 메뉴의 지속적 연구와 개발, 상권분석과 소비통계 연구, 체계적 정기점주교육 등에 집중하여 작은 매장규모 및 업종변경 창업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면당포는 차별화된 뉴트로(New+Retro) 컨셉으로 차별화를 두고 있으며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1인 운영이 가능한 키오스크(무인주문기) 운영이 특징인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홀직원 없는 최적화된 매장구성을 갖춘 면당포는 조리와 응대, 계산 과정까지 점주 1인 운영이 가능해 분식집 창업과 업종변경 창업을 고려중인 예비창업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한편, ㈜명인에프엔비와 면당포는 키오스크(무인주문기) 기반 분식집 창업은 물론 업종변경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상담과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키오스크(무인주문기) 국수 전문점 면당포의 분식집 창업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및 가맹문의 상담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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