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타이코리아-더파티움 업무협약, '왕홍 K슈퍼 브랜드 DAY' 성공개최 노력
화타이코리아-더파티움 업무협약, '왕홍 K슈퍼 브랜드 DAY' 성공개최 노력
  • 김홍일 기자
  • 승인 2020.09.17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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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홍일 기자 = 화타이 코리아와 더파티움이 지난 16일 중소기업중앙회 더파티움에서 오는 10월 15일에 열리는 <왕홍과 함께하는 2020 K슈퍼 브랜드 DAY> 비대면 라이브 방송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준수를 위해 비대면 왕홍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는 업체 관계자들이 제한적으로 참여해 판매와 관련한 다양한 논의를 하였으며, 참여하지 못한 업체들에 대해서는 개별 면담 신청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화타이코리아와 시사매거진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와 더파티움이 후원한다.

웨이야, 리자치, 설리 등 팔로워 수는 물론 판매 매출 또한 확실히 검증된 30명의 왕홍들이 참여해 중국 현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왕홍과 함께 하는 2020 K슈퍼 브랜드 DAY' 홍보 포스터 (화타이코리아 제공)

특히, 스타 왕홍으로 꼽는 웨이야, 리자치는 지난해 12월 26일과 27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4시가 동안 총 90개 브랜드의 제품을 판매해 약 24억 위안(한화 약 4,164억 원)의 매출을 올려 큰 이슈를 모은바 있다.

현재 왕홍은 국제적 신 유통판매 비즈니스 모델로 각광받고 있으며, ‘왕홍 경제’라 일컬어질 만큼 중국 내에서 왕홍의 영향력은 대단하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2022년 1796억 위안(약 30조원) 까지 시장이 커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참가 업체 접수 마감은 9월 15일이며, 10월 15일 행사 당일에는 중국 현지에서 판매 라이브 방송이 진행이 진행될 예정이고, 다음 날인 16일에는 당해 12월 행사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주최 측은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왕홍들이 진행하는 중국 현지 라이브 방송으로 하여금 많은 업체들의 판로확대 및 획기적인 매출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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