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창업 대표기업 피자빅, 본사·가맹점 상생 이끌어 코로나 19에도 탄탄한 매출기록
요식업창업 대표기업 피자빅, 본사·가맹점 상생 이끌어 코로나 19에도 탄탄한 매출기록
  • 노재성 기자
  • 승인 2020.09.1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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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피자빅

[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롯데마트 대형피자'로 잘 알려진 외식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피자빅'이 가맹점 상생 경영 방침을 공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자영업 매출 부진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피자빅은 코로나19 위기에도 원활한 매장운영이 가능한 요식업창업 대표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는 고객니즈에 적합한 합리적인 제품개발과 홍보 마케팅 지원, 가맹점주의 부담 없는 파격적인 창업혜택, 가성비 높은 메뉴구성, 접근성 좋은 매장위치 선정, 배달 및 테이크아웃 가능업종이라는 점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창업 시 본사의 가장 큰 혜택으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있는 신규창업자를 위해 모든 창업조건을 협의하여 맞춤창업을 진행하고 있다. 금전사항에 맞춘 예산으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협의 가능하며 입점비, 수수료 또한 사전 협의하여 최소금액으로 창업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테리어 개별 진행이 가능하며, 감리비, 광고비, 라이센스비 등을 무상지원해 소자본창업이 가능토록 했다.

또한 롯데마트 내 가맹점 이나 로드매장 창업 시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접근성 좋은 매장을 안내 받아 창업할 수 있으며, 이외에 기타 매장 내에도 샵인샵 창업이 가능하다. 실제로 올해 로드 매장뿐만 아니라 롯데마트 매장(강변점·송파점·웅상점·원주점·첨단점·월드컵점·구리점 등) 창업이 빠른 시간 내 진행되었으며 각 매장 별로 만족스러운 매출기록을 톡톡히 경험하고 있다.

피자빅에 따르면 이외에도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을 목표로 네이버지도 및 마케팅 광고 지원, 업종 변경 창업주를 위한 최저가 오픈 보장 지원, 배달앱 또는 오픈 홍보물 지원, 매출 바이백 제도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오픈 직후 안정적인 매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피자빅 관계자는 "가성비 높은 피자 맛 역시 창업 흥행 포인트로 꼽히는데 초대형 공룡피자(46cm), 공룡알피자(33cm) 등을 간판 메뉴로 내세우며 고객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며 " 무엇보다 별도의 도우 공장을 운영함과 동시에 신선한 재료만 공급함으로써 퀄리티 뛰어난 피자 맛을 구현하는 것이 메리트로 특히 피자 메뉴 맛은 물론 가맹점의 안정적인 수익을 거두기 위해 지속적인 신메뉴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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