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무인관리 시스템을 갖추며 수익구조를 개편해 높은 수익률로 1인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고객이 직접 좌석 선택부터 결제까지 진행하며, 센터장은 앱과 관리자 페이지로 외부에서도 센터 관리, 매출 관리를 원격으로 운영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덕분에, 인력 운영이 최소화돼 인건비를 80%까지 절감했으며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해당 브랜드는 안정적인 수익으로 점주들의 신뢰를 얻으며 폐업률 0%, 재계약률 100%을 기록하고 있으며, 독서실은 본사의 이익보다 각 지점의 성공을 중시하는 상생정책을 펼쳐 안전하고 새로운 사업아이템으로 손꼽힌다.
특히, 본사 차원에서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매출 감소 시 빠른 대응이 가능하며, 이벤트 등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해 전 지점 꾸준한 매출 상승을 이뤄내고 있어 신뢰도를 쌓고 있다. 오픈 후에도 체계화된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어 소규모 1인창업아이템, 여성창업아이템을 찾는 이들의 문의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스터디카페창업 시장 최단기간 100호 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본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비대면 수업이 증가함에 따라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는 고객의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여 진다”며 “개방감 있는 스터디카페지만 독립된 1인 좌석의 형태를 띄며 전용 APP를 통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내가 앉고 싶은 좌석을 어플로 실시간 확인이 되고 이용권까지 구매가 가능한 시스템이 큰 인기를 끌고 있고 이 밖에도,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학습할 수 있는 여러가지 타입의 좌석을 구비하였고 넉넉한 개별 사물함 등의 편의 시설과 쾌적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스포츠서울 주관 ‘2019 한국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과 한국경제 비즈니스 주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 2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