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 10월 22일 개강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 10월 22일 개강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0.09.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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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다음달 10월 22일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취득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21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자정 전까지 접수된다.

4차산업혁명에 따른 직업군의 변화로 개인의 전문역량을 입증할 수 있는 국가 자격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회복지사 2급은 사회복지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한 자에게 발급되는 국가전문자격증으로 보건복지부장관이 발급한다. 나이가 들어도 개인역량에 따라 인정받으며 활동할 수 있어 노후대비 자격증으로도 손꼽히고 있다.

사회복지사 2급은 취약계층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복지프로그램을 기획, 시행하는 업무를 함께 맡는다. 복지사각지대를 돌보며 재정적 보조 및 법률적 조언 등 의뢰인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전문지식으로 해결한다. 전문역량이 요구되는 만큼 사회복지사 2급 취득에 다년간 경험을 갖춘 교육기관과 함께 하는 것이 유리하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2급 최신 개정안에 따른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수강생들은 전문필수 및 선택과목과 실습을 원스탑으로 이수할 수 있다. 모든 수업은 수년간 많은 학생들을 배출한 사회복지사 2급 전문교수진과 함께하게 되며 이론과정은 온라인 수강으로 시공간의 제약없이 진행 가능하다. 관계자는 “직장인들이나 아이를 키우는 경력단절 여성의 경우 낮 시간에 학업을 몰두하기 어려운 만큼 개인적인 시간을 활용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문의가 많은 편’이라고 전했다.

사회복지사 2급은 자격증 취득 후 전국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 학교, 병원, 기업체 등에서 활동해 볼 수 있다. 다양한 기관으로 진출이 가능해 해마다 관심자가 늘어나는 국가자격증이기도 하다. 정부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종합대책을 확정하며 체감도 높은 복지서비스를 위해 관련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다음달 10월 21일까지 모집되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사회복지사 2급은 자격증 취득과정은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대표전화,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소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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