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최근 중소기업연구원 및 통계청 등의 연구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 숫자가 지난해 동월 대비 17만 5천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을 막론하고 바이러스 여파 확산과 장기 불황으로 인해, 사업을 접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방증인데, 이런 상황에서도 업계 블루오션으로 손꼽히며 꾸준히 신규 가맹점을 배출해내고 있는 브랜드가 존재한다.
‘레드문’은 최근 목포평화광장점 오픈을 공식 발표했다. 목포평화광장점의 최대 강점은,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아 명소를 찾고 싶어하는 이들의 마음을 충족시킬 지리적 이점을 꼽을 수 있다.
목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춤추는 바다분수를 포함해 해오름, 푸른 바다 등 볼거리가 다양한 만큼, 먹거리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지역적 특성을 갖췄다는 점 역시 목포평화광장점의 매출 상승을 가늠해볼 수 있는 요소다.
또 곧 다가올 민족의 명절 한가위(추석)를 맞아 여행객이 늘어남과 동시에 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명절특수’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목포평화광장점이 오픈 후 빠르게 자리잡게 도와주는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특히 ‘레드문’ 이라는 크래프트비어&와인전문점의 희소성과 색다른 가치는, 기존 브랜드가 가진 블루오션의 성격을 그대로 나타내면서 지역 주점 시장에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모처럼 색다른 장점을 갖춘 주점 브랜드의 등장으로 인해, 주류 소비와 주변 매장들의 경기 활성화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레드문’의 관계자는 “평화광장 이라는 명소를 끼고 있는 입지적 장점은 ‘레드문’ 목포평화광장점이 가진 가장 핵심적인 성공 요인”이라면서, “크래프트비어&와인전문점의 남다른 장점과 색다른 경쟁력을 통해 평화광장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면서 벌써부터 목포평화광장점에 대한 긍정적인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앞으로도 꾸준하게 지역의 색다른 주점 프랜차이즈로 사랑 받을 것을 기대한다”며, “더 많은 분들이 ‘레드문’ 목포평화광장점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