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아파트 ‘광진 파크프라이빗’ 분양 개시,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 적용
광진구 아파트 ‘광진 파크프라이빗’ 분양 개시,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 적용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0.09.2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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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광진 파크프라이빗 제공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광진구 구의동 아파트 ‘파크프라이빗’의 분양홍보관이 지난 9월 11일(금) 그랜드오픈 이후 하루 평균 약 100여명이 샘플하우스 투어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밝혔다.

광진 파크프라이빗은 서울 내에서 신규 공급 물량을 찾기 힘든 세대 단일면적 60㎡ 이하의 중소형 평면을 적용한 아파트로 꾸준히 늘어나는 소규모 가구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이웃간 프라이버시를 중요시한 다양한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중소형 평면을 적용하였지만 실거주에 불편함이 없도록 내부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수요자의 성향을 맞출 수 있는 남향 위주의 다양한 구조와 맞통풍 설계로 개방감과 채광성, 환기성까지 확보하며 선분양 부동산과 달리 즉시입주가 가능한 특장점이 있다.

또한 더블 역세권 입지로 서울 주요 업무지구 출퇴근이 용이하다. 2호선 구의역까지 도보 10분으로 환승 없이 강남·잠실·시청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도보 12분내 접근 가능한 5호선 광나루역을 이용하면 군자, 천호, 하남, 마천 등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근처에 위치한 아차산로, 광나루로를 통해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의 접근도 용이하다.

도보 서울 우수학군인 양진학군(양진초, 양진중)을 배후로 광진초, 구의초, 구의중, 건대부중, 건대부고, 동대부고 등이 단지 1km 안팎에 있어 자녀들의 통학이 쉽고 교육 환경이 우수해 학군을 중요시하는 학부모들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상대적으로 수월한 내 집 마련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점도 신혼부부를 비롯한 30~40대 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서울은 현재 청약 가점제로 분양주택의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내 집 마련이 필요한 2~30대 수요자와 신혼부부에게는 상대적으로 불리했지만 광진 파크프라이빗은 상품 특성상(총 세대수 58세대 중 일반분양 25세대) 아파트이지만 청약 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광진 파크프라이빗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KB주택가격동향 작년 동월대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자료에 따르면 서울 강북 14개구에서는 광진구(11.18%), 마포구(9.20%), 노원구(9.09%), 성북구(9.06%), 서대문구 (7.41%)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며 “실수요층의 수요는 향후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특성상 청약통장이 필요없는 본 현장은 메리트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광진파크프라이빗의 분양홍보관 및 샘플하우스는 광진구 구의동 현장에 위치하며 코로나방역수칙에 따라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 선착순 분양과 샘플하우스 방문 문의는 현장에 위치한 분양홍보관 및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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