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인식 기자 = 배우 이진욱이 자동차 모델로 발탁,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21일, 한국지엠 쉐보레는 '리얼 뉴 콜로라도'의 세련된 디자인과 오프로더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광고 모델로 배우 이진욱을 발탁해 두 편의 광고를 제작했다고 전했다.
이진욱은 ‘힐링’과 ‘에너지’ 편으로 나뉜 각기 다른 컨셉의 영상을 통해 부드러운 모습과 에너제틱한 면모를 보여줬다. ‘힐링’ 편에서는 해먹에 누워 느긋하게 책을 읽다가 턴테이블을 작동시키는 등 진정한 쉼을 전달한 반면, ‘에너지’ 편에서는 평원을 달리고 물살을 가로지르는 등 활동적이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내 상반된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진욱의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이진욱 배우가 가진 이미지와 느낌이 어우러져 편안한 차라는 느낌이 든다”,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된다”, “와일드한 이미지가 멋있게 느껴진다”, “수염을 기른 모습도 자연스럽고, 정말 차량을 즐기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등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영상에 호평을 보냈다.
한편, 이진욱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의 미스터리한 인물 ‘편상욱’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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