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시대, 3030영어 정현주 원장이 밝히는 학원창업기
위드코로나 시대, 3030영어 정현주 원장이 밝히는 학원창업기
  • 김강현 기자
  • 승인 2020.09.25 16: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전 세계적인 펜데믹 코로나19로 힘들지 않은 국민들이 있었을까요? 2월 첫 오픈 후 코로나가 발생하면서 2개월 동안 휴원하게 되었습니다. 휴원 당시 막막했지만 3030영어 본사에서 온라인(깜빡 보카,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면서 모든 원생을 온라인으로 관리 할 수 있었고, 이탈 없이 원생들이 재등원하였습니다. 본사의 지원 덕분에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차별화된 관리가 입소문이 났고, 원생이 더 늘어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현재 오픈 5개월 차 원생 27명, 대기 인원까지 있는 학원이 되었습니다.”

위 내용은 3030영어 포항학천러닝센터 정현주 원장의 인터뷰 일부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창업에 성공한 모범 사례이다. 정현주 원장은 입시영어학원과 어학원 강사로 10년 동안 일해 오면서 항상 영어 교육의 트렌드를 살폈고, 스피킹과 리스닝 중심의 변화하는 영어 교육에 충족하고자 영어프랜차이즈 3030영어를 선택했다. 

Q. 3030영어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A. 첫 번째, 1:1 원생과의 개별 지도가 가능합니다. 두 번째, 앞으로 중등교육 과정에서는 영어 영작이 평가 기준이 되는데 아주 기초인 원생도 영작을 기본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원어민 발음을 하루 30분씩 듣고 크게 따라 말하면서 원생들의 발음이 나날이 발전해 가는 것이 보이고, 학부모님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Q. 교육하시면서 보람된 일은 있으셨나요?

A. “초등4학년 여학생은 교재가 마무리될 때마다 말하기 영상을 찍어 엄마에게 보내는데 엄마의 칭찬이 마르질 않아요. 원어민만큼 발음이 좋아 더욱더 원어민처럼 말하려고 노력해요. 그리고 최근에 학교 영어시간에 앞에 나가서 스피킹을 했는데 학교 영어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얘처럼 말해야한다고 칭찬도 받았다고 해요.”
 “좀 늦게 시작한 초등3학년 여학생은 어머니가 걱정을 좀 하셨어요, 얼마 전까지 파닉스 과정을 했거든요. 단어만 말하는 정도였는데 학교에서 발음이 너무 좋다고 칭찬받았고, 이것이 동기부여가 되어 지금은 영어를 잘 하려고 노력하는 학생이 되었어요. 어머님도 기뻐하셨습니다.”

Q. 마지막으로 창업을 준비 중이신 예비 원장님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창업을 준비 중이신 예비 원장님들이라면 여러 가맹 프로그램을 알아보시리라고 판단됩니다. 3030영어의 본사 지원은 본사의 이익보다는 가맹점 입장에서의 운영 체계를 최우선시 합니다. 

초등영어학원 3030영어는 현재 전국 1,400여 개 학원에서 실용영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우수한 교육 성과를 인정받아 최근 5년 연속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공부방, 교습소, 학원창업 문의는 콜센터 또는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