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글로벌한 활동 목표로 새로운 마인드로 중무장한 걸그룹 힌트(HINT)가 돌아왔다.
걸그룹 힌트는 28일 온택트 쇼케이스를 준비 '일본, 중국,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등을 공략하는 글로벌 마케팅 준비에 들어간다.
지난 17년 3월 '탕탕탕'으로 데뷔한 이래 18년 1월 미니앨범 '워키토키', 8월 첫 싱글 '팡팡팡'으로 활동한 '힌트'는 통산 네 번째 앨범이며 두 번째 싱글인 ‘Eh – Oh’를 발매하며 케이팝 시장에 컴백한다.
소속사 '민사운드' 와 '스완미디어'측에서는 신곡 'eh-oh'에 대해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으로 탱고의 정열적인 바이브를 담은 곡으로 사랑하는 남자를 향한 여자의 마음을 '붉은 실'로 표현, 강렬한 유혹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고 전했다.
또한 "베이스의 화려한 주법을 배경으로 피아노의 강렬함을 앞세우며 힌트의 보컬, 안무와 잘 어우러진 신곡은 후렴구에 반복되는 멜로디를 통해 중독성을 더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화려한 스텝을 자랑하는 힌트의 신곡 'eh-oh'는 세련된 분위기의 팝 댄스곡으로 분류되며 'K-Girl’s, FameUs, 알파벳, AxisB' 등 한류 아이돌곡을 프로듀싱한 'Urban Hz'와 레이디스 코드 소정의 'ISLAND'를 프로듀싱한 프로듀서 'KIDPOOL'의 공동작품이다.
멤버들은 "이전의 발랄하고 깜찍한 모습과는 180도 변한 섹시하고 고혹적인 '힌트'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며, "2020년의 힌트 기대해달라."고 피력했다.
한편 10월 14일 음원 공개가 확정된 걸그룹 힌트는 28일 월요일 오후 6시 '스타플렉스' 유튜브 채널을 비롯한 '힌트'의 공식 채널을 통해 데뷔 사전 홍보 쇼케이스를 가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