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Mobile” 아시아모바일, 가성비 최고 요금제 무기 들고 알뜰폰 시작
“AsiaMobile” 아시아모바일, 가성비 최고 요금제 무기 들고 알뜰폰 시작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09.2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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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에이프러스 제공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기간통신사업자인 주식회사 에이프러스(대표 : 신광섭)가 KT망을 이용한 가성비 좋은 요금제를 만들어 “아시아모바일” (“AsiaMobile”) 브랜드로 휴대폰 선/후불 알뜰폰 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이프러스는 알뜰폰 서비스 사업 태동 초기부터 사업을 만들고 영업해온 경험으로 시장을 면밀하게 분석 검토하여,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젊은층 중심으로 니치마켓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일부 대기업이 알뜰폰 시장에 참여함으로써 알뜰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되고 있으며, 확실히 경제적인 통신 이용을 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단말기는 온라인에서 구매하고 통신사 가입은 알뜰폰 회사에 가입하는 이용자가 확연하게 증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추세에 따라 '아시아모바일'은, 소비자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합리적이고 가성비 높은 요금제를 출시하여 요금에 민감한 후불 가입자를 적극 흡수하는 직접 영업에 중점을 두기로 하였다.

예를 들면,  기본료 29,700원으로 음성, 문자, 데이터(1MBPS)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음성과 문자 사용이 많지 않은 이용자는  월 16,500원에 데이터를 무제한(1MBPS), 음성 100분, 문자 100건의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하는 매우 경제적인 요금제 들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아시아모바일'은 알뜰폰 사업 취지에 맞게 고정비용과 유통비용을 최소화해 사업자의 직간접 운영 비용을 최소화하여 절약된 금액을 모두 고객에게 돌려드리는 것이 기본 사업방향 이므로 고객별 최적 통신요금제로 최고 만족을 이끌어내도록 하고, 이렇게 함으로써 경쟁이 심화되는 알뜰폰 시장에서 장기적이고도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만들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시아모바일'은 전국에 구축된 대리점 유통망(1,000여개 판매망 확보)을 통해 가입자 모집을 진행하고 더불어 온라인 직접 간편 가입신청 체계를 통해서 내국인 후불 가입자를 모집하는 동시에 기업고객을 위한 IOT관련 서비스 등을 향후 전개되는 모바일 시장에서 활발하게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프러스 신광섭 대표는 먼저 시작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어떻게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느냐가 중요하므로 이 점에서 아시아모바일은 세밀하게 많은 현장에서 경험하고 분석해 왔으며 기민하고 적절하게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시작하였으므로 정부의 알뜰폰 사업취지에 잘 부합하는 사업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30년간 쌓은 모바일 통신 서비스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휴대폰 이용 개인 및 모바일 통신 이용 기업 고객을 위한 최상의 솔루션(서비스)을 개발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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