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전자제품 AS대행부터 배송 및 설치까지 윈윈전략의 이케이네트웍스
중소기업 전자제품 AS대행부터 배송 및 설치까지 윈윈전략의 이케이네트웍스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0.09.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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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가전자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패턴이 갈수록 똑똑해지고 있다.

과거에는 좋은 가전제품의 기준이 브랜드 인지도나 제품의 성능이었다면, 요즘은 고객센터의 친절, AS 만족 등 고객 서비스까지 하나하나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를 한다.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서로간의 정보 공유가 활발한 지금 고객센터 응대나 AS 후기 등, 실시간 공유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좋은 후기가 많은 제품은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제품의 판매량도 늘어나는 반면, 안 좋은 후기는 인지도와 판매량 모두 큰 폭으로 하락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특히, 대기업 제품과 비교해 가격 면에서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의 가전자제품은 인력과 자본의 제약으로 인해 고객 서비스를 소홀히 하는 업체들이 일부 존재한다.

과거와 달리 값싸고 성능 좋은 전자제품이 시중에 많다 보니, 가격적인 면에서 큰 차이가 없다면 금액을 조금 더 지불하더라도 고객 서비스가 좋은 브랜드의 제품을 요즘 소비자들은 선호를 한다.

그러나, 이는 중소기업 입장에서 큰 부담으로 다가올수 밖에 없다. 제한된 예산 내에서 전문화된 콜센터 및 전국 AS센터를 갖추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29일 “고객 서비스의 중요성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그러나 대부분의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에는 인력과 자본상 큰 어려움이 있다.”고 말한다.

이에 중소기업 전자제품의 전국 배송 및 설치, AS서비스, 콜센터 등 고객 서비스의 전 부분을 대행하고 있는 이케이네트웍스의 이케이서비스가 중소기업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AS, 배송, 콜센터 등 각각 독립적으로 운영되던 타 대행업체들과 비교해 이케이네트웍스의 이케이서비스는 전국 400여개의 서비스 대리점과 숙련된 기술자들을 기반으로 중소기업 전자제품의 배송부터 설치, AS, 콜센터까지 ONE-STOP으로 모든 부분을 관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케이네트웍스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특성상 빠른 시일 내에 자체적인 콜센터 및 전국 AS센터를 갖추기는 어렵다”며“이케이네트웍스의 이케이서비스를 통해 손쉽게 대기업과 비슷한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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