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기업 케어라풋, 실형선고 늘어나는 몸캠피싱 동영상 피씽 피해 막아
보안기업 케어라풋, 실형선고 늘어나는 몸캠피싱 동영상 피씽 피해 막아
  • 김강현 기자
  • 승인 2020.10.06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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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최근 인천지법은 몸캠피싱 범죄를 저지른 말레이시아 국적 30대 남성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몸캠피싱은 채팅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위 등 음란행위를 하도록 유도해 동영상을 촬영한 다음 협박해 돈을 갈취하는 범죄다.

사이버 성범죄에 대한 처벌강화 추세 속에 몸캠피씽 범죄에 대한 실형 선고가 늘어나고 있는 몸습이다. 몸캠피씽 범죄는 대부분이 죄질이 불량하고, 상당 기간에 걸쳐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반복적이고 조직적으로 범행이 실행된다.

몸캠피싱은 범죄가 발생하게 되면 피해자 스스로가 부끄럽다는 이유로 피해 당한 사실 자체를 숨기는 사례가 많은데다 범죄자가 본인 명의가 아닌 ‘대포폰’을 이용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추적이 어렵다.

더군다나 몸캠피씽 영상을 확보한 범죄조직의 동영상유포협박으로 인해 피해자는 정신적, 물질적 피해가 계속해서 커질 수밖에 없다.

만약 범죄조직의 꼬임에 넘어가 이미 동영상 유포 협박에 시달리고 있다면 혼자 끙끙 않거나 그들의 금전요구에 응하지 말고 가급적 신속히 보안전문가 혹은 보안업체를 찾아 도움을 청해야 한다.

보안기업 ‘케어라풋’은 몸캠피씽 등의 디지털 성범죄는 물론 휴대폰 해킹, 카톡사기와 같은 사이버 금융 범죄에 대해 첨단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케어라풋은 몸캠사기 및 동영상유포협박 피해자들을 위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해 범죄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영상이 유포될 수 있는 루트 자체를 차단하고 피싱 조직의 컴퓨터 서버에 접근하여 영상 변형 및 삭제를 시도한다.

케어라풋의 몸캠피씽 대응 솔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해볼 수 있으며, 이외에도 영통사기를 비롯하여 휴대폰 해킹과 같은 각종 사이버 범죄 대응책을 마련해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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