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핀텍스, 패션 의류 섬유 라인업 확대
그래핀텍스, 패션 의류 섬유 라인업 확대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0.10.0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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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핀텍스, 패션 의류 영역의 섬유 라인업으로 하반기 섬유 시장 진출

[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글로벌 신소재 그래핀 섬유 기업 주식회사 아이지에스에프에서 출시한 그래핀텍스는 그래핀을 고순도 싱글 레이어로 대량 생산하는 기술을 앞세워, 그래핀텍스 마스크에 이어 패션 영역의 섬유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면서 섬유 시장으로 도약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래핀텍스 마스크는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항균 99.9%의 호흡이 편하면서 재사용이 가능한 마스크로 국내 유통 및 수출 계약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에 맞춰 △그래핀텍스의 복원력, 고신도, 통기성 기능으로 레깅스에 최적화된 원단 △편발수를 추가한 레깅스 원단 △보온성을 더한 기모 레깅스 원단 △항균 언더웨어 △그래핀텍스 화이버를 통해 보온성과 통기성을 기본으로 하고 원적외선이 방사되는 섬유 특성을 통해 숙면이 가능하게끔 했다. 

또한, 일상 생활에서도 사용되는 △이불 원단은 정전기 여과방식과 다르게 표면여과 방식으로 오염 물질들이 표면에 축적·필터링 되어 내부로 침투하지 못하며, 정전기 영향을 받지 않는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고효율 필터링 효과를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애견용 패드 필터 △기존 생리대 필터 대신 적용할 수 있는 그래핀텍스 필터 등 패션 의류 영역으로 섬유 라인업을 확대하였다.

그래핀텍스는 그래핀의 특성상 섬유 표면에 미세물질이나 박테리아 등 오염이 부착하는 것을 방지하며, 일부 부착된 오염물질은 세탁으로 쉽게 제거된다. 아울러 황색포도상균 감소율 99.9%, 폐렴간균 감소율 99.9%와 같이 강력한 항곰팡이 기능으로 최고의 쾌적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래핀텍스는 의료기 수준의 89.3% 원적외선을 방사하기 때문에 일반열보다 80배 깊이 스며들어 세포조직을 활발하게 만들어주며 피부 속 노폐물 및 독성물질을 배출시켜 혈액순환 촉진, 혈액을 맑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자외선 A&B 차단 기능이나 정전기 방지 등 기능성 섬유의 장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일반 PP에 비해 3배에 가까운 공기투과성으로 이 기능이 그래핀텍스 마스크 제품으로서 소비자들에게 인지되며, 특히 그래핀텍스 마스크는 KC 인증에 이어 최근 FDA 등록까지 완료되어 안전성을 입증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래핀텍스의 제품은 자체적으로 환경 친화적 소재이면서 그래핀 복합 공정에는 별도 화학처리 과정이 없어 환경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는다. 환경보호로 지구 살리기에도 앞장설 수 있다는 점에서 각종 패션 섬유 업체로부터도 호응을 받고 있으며, 환경친화적 섬유로 평가 받고 있는 대목이다.

그래핀텍스는 마스크 프리미엄 라인(G1, G2)과, 써머라인(GK1, GK2)를 시작으로 최근 GSSM(그래핀 비말 차단 마스크)를 출시하였다.

국내 클라우드펀딩 사이트인 와디즈에서 마스크 기능에 대한 열광하는 후기와 함께 대성공을 이루고, 오는 7일에는 와디즈 2차 펀딩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GSSM의 경우 기존 그래핀 마스크의 항균력과 성능을 보유하면서도 KF80 이상의 분진포집효율을 보이고, KF80보다 3배 좋은 호흡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세탁 후 재사용 가능 세탁 후에도 포집효율의 감소가 적어 재사용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관계자는 "국내 펀딩 사이트인 와디즈에 이어서 일본 펀딩에도 성공을 기록했고 조만간 미국과 동남아시아의 클라우드 펀딩에도 참가할 예정"이라며, "국내외 패션 섬유 시장에서 향후 다각화된 섬유 제품의 라인업에 큰 기대가 모아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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