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선X진달래, 충초소 모델 발탁 '대세 트롯맨-트롯걸의 환상 케미'
신인선X진달래, 충초소 모델 발탁 '대세 트롯맨-트롯걸의 환상 케미'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0.13 1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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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맨’ 신인선과 ‘트롯걸’ 진달래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트롯맨’ 신인선과 ‘트롯걸’ 진달래가 ‘동충하초’의 새이름 ‘충초소’ 알라기에 나섰다. 이들이 충초소의 새모델로 전격 발탁돼, 일반인들을 찾아가는 것.

대세 트로트 스타 신인선과 진달래의 소속사는 12일 이들이 농업회사법인 충초소 주식회사의 ‘충초소’ 모델로 최근 결정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트뮤지컬 배우 출신의 트로트 가수 신인선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다채로운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얼굴을 알렸고, 이후 시원한 가창력으로 인기 급상승중이다.

신인선은 또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KBS2 ‘불후의 명곡’, JTBC ‘히든싱어’ 등 다양한 프로에 출연, 그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고. KBS2라디오 해피FM ‘김혜영과 함께’, TV조선 ‘엄마의 봄날’ 고정 출연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오는 11월부터는 ‘트롯페스타’로 전국의 관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진달래 역시 정식 데뷔전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5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실력파가수. 당시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의 연승을 저지하고 여성 최초로 5연승에 이름을 올린 실력자인 진달래는,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대중가요 부분 최고 인기 신인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미모와 실력을 모두 갖춘 인기 트로트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이 자신의 지명도를 활용, 국민에게 알리기 시작한 충초소는 동의보감, 본초강목, 천연의약에서 검증된 천연약재 및 농산물을 배지로 삼아 충초소 균주로 접종하여 재배하는 동충하초의 신품종.

충초소를 개발한 이재화 회장은 “배합된 배지를 활용하여 인체에 꼭 필요한 성분을 특정하여 재배하는 기술”이라며 “지금은 피부때문에 고통받는 국민들 때문에 피부질환 전용 충초소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충초소’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일일 아침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제작을 지원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데 이어 대중과 가까이서 호흡하고 있는 신인선과 진달래를 모델로 선정해 더욱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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