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구단지 “마스슬립” 디자인과 기술력 갖춘 메모리폼 침대매트리스
부산가구단지 “마스슬립” 디자인과 기술력 갖춘 메모리폼 침대매트리스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0.10.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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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마스슬립 제공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몸과 마음이 가장 편해야 할 수면 시간을 방해받는 것은 삶의 질이 수직으로 낙하하는 것과 같다.

온종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때에 따라 야근에 기타 사회생활까지 고단한 일투성이인 현대인의 하루는 일과를 마친 후 잠을 자며 온몸에 휴식을 제공하는 그 시간이 매우 소중하다. 그러나 잠자리가 쾌적하지 않거나 오히려 신체에 통증을 더해준다면 휴식의 의미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수면에 깊게 관여하는 매트리스부터 현명하게 고르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 부산가구거리와 부산가구단지, 김해가구단지 등 매트리스 매장에서는 매트리스 중에서도 남다른 쿠션감을 자랑하며 신체에 안정된 느낌을 주는 메모리폼 매트리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실상 메모리폼 소재 자체는 익숙하지만, 통기성이 미흡하거나 템퍼 같은 해외 브랜드의 높은 가격대 책정으로 대중적인 선택이 어려웠었다. 그러나 국산 매트리스 브랜드가 핫하게 떠오르며 트렌드를 바꿀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산 매트리스 브랜드 중에서도 다양한 곳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마스슬립(MARS SLEEP)”이라는 브랜드의 기술력과 기능성, 가격대가 이목을 끈다.

해운대가구 마스슬립은 홍콩과 마카오에서 열린 `국제 발명 엑스포`에서 금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세계적인 기술력으로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개발한 마스슬립은 정부 인증 기업부설연구소를 자체적으로 설립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5세대 메모리폼으로써 `스마트폼`이라는 타이틀로 야심하게 출시한 이 매트리스는 수면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500여 명의 실험 참가자와 함께 수많은 실험 끝에 개발한 것이다. 고질적인 단점이었던 통기성을 해결하고 체형이나 연령에 따른 타입 구분,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같은 발암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설비를 갖추었으며 편한 잠자리를 제공하여 수면 컨디션에 특히 영향을 많이 받는 셀럽이나 운동선수의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내었다.

최근, 한 침대브랜드에서 라돈이라는 물질이 검출되어 큰 파문을 일으켰다. 음이온이라는 유사과학을 내세워 침대뿐 아니라 생리대, 속옷이나 건물 내부 등 속속들이 침투하였고, 이는 사회적 이슈로 아직까지 소비자는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마스슬립은 판매 매장에 상시 라돈검사기를 구비하여 측정값을 공개하고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는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매트리스 마스슬립은 유해물질을 제거할 뿐 아니라 메모리폼 특유의 냄새를 잡아내고 있다. 이 냄새는 메모리폼 사용자의 현기증을 유발한다는 사례가 보고되면서 메모리폼 구입을 망설이게 되는 진입장벽에 가담한 바 있다. 그러나 마스슬립의 자체적인 냄새 제거 시스템을 가동하여 품질을 개량하였고, 이 문제도 개선하였다.

메모리폼 매트리스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부산침대 마스슬립은 좋은 품질과 친환경 소재지만 부담 없는 가격으로 활력을 선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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