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국내 대표 조미김 브랜드 ‘지도표 성경김’으로 알려진 성경식품이 오늘 15일(목) 공영쇼핑 첫 런칭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도표 성경김은 코로나19 여파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는 점을 고려해 홈쇼핑 런칭을 진행하며, 공영쇼핑에서의 첫 런칭인 만큼 오후 3시 40분부터 4시 40분까지 60분간 알찬 구성과 혜택을 준비했다. 혜택 중에는 방송 중에만 진행되는 추가 할인 혜택도 있다.
상품 구성은 녹차전장김 30봉 30,900원, 녹차 식탁김 120봉 30,900원 2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구성을 동일한 가격인 30,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 중 녹차전장김은 청정해역에서 선택받은 원초로 옛 맛의 느낌 그대로 바삭한 굴곡을 자랑하는 전장김에 보성녹차 분말을 첨가하여 만든 영양만점 김으로, 지도표 성경김이 자랑스럽게 추천하는 시그니처 제품이며 보다 더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녹차식탁김은 녹차김을 먹기 좋게 알맞은 크기로 잘라 만든 김으로, 1~2인이 한 끼 식사할 수 있으며 한입에 먹기 알맞은 장점이 있다.
지도표 성경김 관계자는 "홈쇼핑 방송으로 과거에 많은 고객들의 관심 속에 매진을 기록한 적이 있어 다시 한번 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라며, "고객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알찬 구성과 방송 중에만 받아볼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으니 공영쇼핑 첫 런칭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식탁김 120봉 세트와 전장김 30봉 세트는 이번 공영쇼핑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지도표 성경김은 成(이룰 성) 京(서울 경)의 뜻과 같이 김의 수도(首都)를 이루겠다는 일념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강소 기업으로, 대전시 최대의 김 생산업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