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 ‘콕시(coxxee)’가 기존에 케이크, 꽃다발 등 다양한 아이템의 벤딩머신 개발 및 제작 경력을 토대로 자체 커피 머신을 개발하고, 24시간 무인으로 운영이 가능한 무인카페 프랜차이즈 ‘콕시’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투잡이나 부업을 위한 창업이나, 새로운 재도약을 위한 창업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지만 여전히 초기 자금 부담은 상존한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트렌디한 무인카페 콕시가 전국구 가맹점을 모집한다.
콕시는 다양한 업계에 쉽게 적용될 수 있는 무인커피 벤딩머신으로, 기존 시장에 획일화된 타 자판기 양산제품과는 다른 차별화된 디자인과 효율적인 기능을 탑재한 형태로써, 이미 시장 내 다양한 업종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콕시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소자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성해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예비창업자들의 비용 부담이 큰 상황을 고려해 100호점 안에 오픈을 하는 가맹점까지 가맹비, 교육비, 계약이행보증금, 로열티를 면제해주고 있다. 또한 캐피탈 할부를 통해 커피 머신을 36개월 할부로 구입할 수 있으므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콕시가 선보인 무인커피 벤딩머신은 스마트 커피 머신 최초로 20가지 이상의 다양한 메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 커피자판기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 커피와 다양한 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접할 수 있다.
또한 자체 제빙기를 통해 365일 아이스음료 제조가 가능하며, 키오스크 탑재로 24시간 신용카드와 모바일앱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무인시스템 및 키오스크 운영으로 스마트폰이나 PC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고객 DB, 매출 및 회계 관리 등이 가능해 인건비없이 효율적인 사업을 운영할 수 있으며, 자동청소 기능과 재료나 상품을 모니터링해 부족할 경우를 알려주는 모니터링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존 자판기와 같은 형태로 기존 커피 매장은 물론 영화관이나 도서관, 쇼핑몰, 휴게소, 셀프빨래방 등 다양한 공간에 설치할 수 있고 자동차대리점, 전기전자제품 대리점, 연구소 및 공장, PC게임방, 헬스클럽, 당구장, 세차장, 스크린골프장, 아파트내 주민복지센터 등에 샵인샵 형태로 운영이 가능하다.
특히, 콕시는 한국대학생활협동조합연합회(대학생협)와의 협약으로 전국 80여 개의 대학 내에 설치가 가능하다. 대학교라는 특수상권은 로드상권에 비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소자본 창업이라는 두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상권으로, 임대료 및 인건비 부담은 덜면서 투잡도 가능해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콕시 가맹사업본부 관계자는 “커피음료 및 디저트메뉴 뿐만 아니라 콕시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상품부터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 영역까지 차별화된 경젱력을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콕시의 창업 및 가맹상담 문의는 콕시 가맹사업본부팀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